[매직 트리 하우스] 어렸을 때로 돌아가 독서지도를 받는 느낌
5.0
이○진
2018.04.23
조회수 : 1,268
최근 2주간 중요한 시험을 준비하느라, 이 강의를 처음 접했을 때는 이미 꽤 지친 상태였는데요.
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볍고 재미있게 술술 강의를 들을 수가 있어서 조금 놀랐어요!
아 나 영어 부담돼. 이렇게 생각하고 시작한 건 아니었는데
강의를 듣다보니 더 듣고 싶을 만큼 재미있고 가볍다는 느낌을 받아서,
그 때 한편으로는 아 내가 부담감이 없지는 않았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었어요.
강의를 듣다보면 점점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 확실히 사라지는 느낌이 드네요.
혼자 읽었을 때는 그냥 이 글이 뭘 뜻하는지 생각하기 급급했던 것 같은데,
선생님이 이렇게 딱 짚어주시니까 아 지금 잭이 짜증을 내는 거구나, 귀찮아하는 거구나.
주인공들의 태도도 딱 알겠더라구요. 그러다보니 책의 내용이 더 와닿았어요.
지금 1권을 다 들었는데, 듣다보니 마치 선생님이 지금 중계를 해주고 있는 것 같은 ㅋㅋㅋㅋ
그냥 쭉 읽어내려가기만 하는게 아니라 가끔씩 멈춰서 이전 내용을 다시 복기해주기도 하고
이건 구체적으로 이렇기 때문에 이렇게 나오는 것이다라고
상황을 세심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그런 것 같아요! 단순히 그냥 해석만 해주시는게 아니라..
읽으면서 아 이 부분에서는 다음 내용을 이렇게 추론할 수 있고,
아 이 부분에서 주인공이 이런 태도를 취하는 이유는 이렇게 때문이구나-라고
독서지도를 제대로 받았네요.
영어공부 뿐만 아니라 책읽기의 즐거움을 다시 되새겨주는 좋은 강의입니다. 추천합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