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성인학습자인데 원하는 대학에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입시용 영어는 정말 한국어로 영어시험 문제푸는 능력을 배워서 시험을 위한 시험공부만을 했었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. 부끄럽지만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의 원서도 단어는 어디서 본거 같은 데 전혀 해석하지 못하는 수준이였습니다.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도 온갖 영어방법을 다해봤지만 새로운 쉬운 원서를 봐도 제자리였습니다. 그러다 우연히 영서당강의를 발견하고 지금 매직트리하우스를 완강하였는데 그 전에 공부했던 것이 약간의 도움이 있었을 지도 모르겠으나 하루 한권씩 거의 8일만에 완강하고 다른 원서를 보니 단어를 모르는 것을 빼고는 거의 해석도 다되고 문법도 제가 어디서 어떻게 모르는 지 정확히 파악하게 되고 원서읽기에 재미와 자신감을 동시에 가지게 되었습니다. 앞으로 플랫스탠리와 웨이사이드스쿨을 하나씩 완강후에 발전된 후기 남기겠습니다! 승규쌤 감사합니다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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